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구요.
생각일기2016. 2. 2. 23:41
그렇다.
제목 처럼 세살버릇이 여든까지 갈것같다.
내 버릇은 지각이다.
초등학교 때, 학교-집 거리 5분,
중고등학교, 학교-집 거리 10분,
대학교, 학교-집 거리 차타고 10분,
출근길, 통근차-집 거리 5분,
아침마다 난, 달려다닌다.
초등학교 때도 달려서 등교했고,
중,고등학교때도 달려서 등교했다.
지금도 난 달려서 출근한다...
이대로 가다간, 노인이 되어 경로당에 달려갈 기세.
여러분도 나와 같은 버릇이 있는지요?
나는 이 버릇을 고치고 싶다.
준비를 말끔히 하고, 여유롭게 출근하는 나를 상상본다.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란 말처럼
나의 세살버릇도 여든까지 가기 전에
변할 수 있는 것일까?
준비를 말끔히 하고, 여유롭게 출근하는 나를 상상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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