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보다 문득.

 

 

 

 

 

|타지 생활 3년차|

혼자 지내다 보면, 가족이 그리운 날들이 있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보고싶다고 말할때도 있었고,

금요일 퇴근을 하자마자 집에가는 버스를 타기도 했다.

 

 

 

 

 

이런 나를 위해 엄마가 나에게 얘기를 해주셨다.

"너를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야.

엄마는 항상 너를 기다리고 있어."

 

 

 

 

엄마의 말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고, 

하루, 또 일주일을 살아갈 힘이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