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친구들
생각일기2016. 9. 14. 01:20
고등학교 졸업, 어느 덧 8년
그 당시 친한 친구들
어느새 자주 안만나게 되었다.
추석연휴를 앞둔 오늘 드디어 만났다.
오랜만에 만나도 참 좋다.
고등학교 때의 기억이 너무나 생생한데
8년전이라니 -
그때 그 마음인데, 20대 후반이라니.
그래도 마음만은 계속 젊고 싶어라.
고향에 오니 만날 친구들이 있어 좋다.
즐겁게 하하호호 함께 추억을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좋다.
메리 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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