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보다 문득.

 

 

 

 

그렇다.

제목 처럼 세살버릇이 여든까지 갈것같다.

내 버릇은 지각이다.

 

 

 

 

 

 

초등학교 때, 학교-집 거리 5분,

중고등학교, 학교-집 거리 10분,

대학교, 학교-집 거리 차타고 10분,

출근길, 통근차-집 거리 5분,

 

 

 

 

아침마다 난,  달려다닌다.

초등학교 때도 달려서 등교했고,

중,고등학교때도 달려서 등교했다.

지금도 난 달려서 출근한다...

 

 

 

 

이대로 가다간, 노인이 되어 경로당에 달려갈 기세.

여러분도와 같은 버릇이 있는지요?

나는 이 버릇을 고치고 싶다.

준비를 말끔히 하고, 여유롭게 출근하는 나를 상상본다.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란 말처럼

나의 세살버릇도 여든까지 가기 전에

변할 수 있는 것일까?

 

준비를 말끔히 하고, 여유롭게 출근하는 나를 상상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