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보다 문득.



01. 금요일은 칼퇴근이다.
밀린 빨래, 밀린 청소를 했다.
세탁기가 어찌된 일인지 예상시간 ×2 는 더 걸리는 것 같다.
덕분에 구석구석(나름?) 깨끗히 (나름?) 청소를 했다.



02. 배가 고파 청소를 하며, 밥은 했다.
할머니.할아버지가 농사지은 쌀을 엄마가 주셨다.
찹쌀과 백미를 섞어 압력취사!





03. 저녁 한끼, 집밥 완성
엄마가 주신 냉동 고등어를 처음으로 구워보았다. 자취생활 3년차 생선 요리? 는 처음이다.




04. 백미+찹쌀밥
난 찹쌀을 좋아한다. 쫄깃쫄깃
무엇보다 백숙에서 닭 뱃속에 든 찹쌀밥을 최고로 좋아한다.
오늘 밥, 대성공이다.





05. 첫 고등어 구이
애터미에서 나온 냉동 고등어 인가보다.
애터미는 화장품만 파는줄 알았더니 고등어도 하나보다.
냉동실에 꽁꽁 얼은 고등어하나를 꺼내 따뜻한 물에 해동시키며,
고등어 굽기를 검색했다.
매우 도움이 되었다.





06. 엄마가 주신 깻잎
너무 맛있다.
저녁밥을 차리다보니 죄다 엄마가 주신 것들이다.
엄마가 없으면 밥은 먹을 수 있을까.





07. 심지어 김도 엄마가 주셨네.
엄마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참 오랜만의 집밥이다.


또 언제 집밥을 해 먹을 지는 기약없지만
오늘 참 -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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