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보다 문득.






초등학교 때부터 나만의 다이어리 쓰는 것을 좋아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생

직장인






손글씨로 내 마음쓰기를 좋아했다.

지금은 블로그를 통해 일기를 쓰는 것 같다 ^^

사진과 함께 글을 쓰게 되다니 나에게 참 적합한 활동이다.






고등학생 때 감정기복이 난무했던 나의 일기장은 욕이 80%일것이다.

(다음에 집에 가면 찾아봐야지)






내 방에 갖고 있던 22살의 일기장 첫페이지에 발견된 문구가 있다.










It is only possible to love happily ever after on a day to day basis.

매일 매일 행복하게 살다보면,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도 가능해 진다.










그때도 지금처럼 나는 늘 행복하고 싶었나보다.

오늘, 행복했니?

나에게 물어본다.

'뭐,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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