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보다 문득.


새해가 되어 목표를 세웠었다.
여러개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



"아침밥 챙겨먹기"



계획을 세우고 벅찬 마음에 2월달은 아침밥을 챙겨먹었다.
지금 생각하면, 1달이 지켜진게 참 대단하다.
그리고 3월부터 아침밥을 스스로 챙겨먹은 적이 있었나 싶다.


사실. 현재로선 아침은 출근하기 바빠 챙겨먹기가 불가능하다.
점심은 사내식당
저녁은 사내식당이나 외식이 많다.
이런 내게 사실 집에서 밥을 해먹기란 1주에 1번 있을까 말까 한일이다.

그래서 내게 맞는 목표가 필요했다.
나의 요리실력도 향상시킬겸



1주일에 1번 밥 차려먹기!



오늘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