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보다 문득.



잠시 일본에 다녀왔다.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키노토야 에그타르트.
그리고 아이스크림이다.



고소한 타르트와 쿠키의 냄새가 진동을 했고
속이 좋지 않았던 내겐 고소함을 넘어 느끼함을 주었다.



키노토야 타르트는 패스하고,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했다.






388엔이면 4190원이네.
비싼 아이스크림 ㅎㅎㅎ






양이 무지 많다.
설마 샘플처럼 많을 까 싶었는데 -
그 만큼 많았다.






일반 소프트아이스크림과는 무지달랐다.
유지방? 이 많아 차가운 느낌보다 부드러운 느낌이 많다.
느끼한것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을듯 ㅎ
맛있긴 했는데 양도 많고,
무엇보다 속이 별로라 먹다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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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 왔다.
이런 어려운 선택의 순간은 피하고만 싶다.
하지만 선택을 해야하기에 과감히 선택을 했다.
남들과 다른 기준, 다른 사람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선택을 한다.
아무래도 내 삶의 기준은 다른 사람과 다른건 인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겐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기에 , 이건 어쩔 수 없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하는 것 처럼
더 좋은 걸 얻기 위해 옛것을 포기해본다.



그간 고생하고 수고한 날들에 박수를
함께해준 행운에 박수를
보냅니다.














기다리며, 만든 용 한 마리
내게 고마운 기억
언제고 다시 생각해봐도 좋은 기억